2020년 12월 10일 공인인증서가 폐지되고 기존의 공인인증서라는 말이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공인’이 ‘공동’으로 바뀐 이유는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민간 인증서가 도입되면서 공인인증서에 부여된 독점적 지위가 소멸되었기 때문입니다.  

공인인증서는 폐지되었지만 기존에 발급받은 인증서는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후로는 공동인증서로 재발급을 받거나 새로 도입된 민간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